오늘은 멀리 울릉도까지 가지 않아도 바다의 절경과 울창한 대나무 숲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충남 여행지 추천 장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충남 홍성군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섬, '홍성 죽도'인데요.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2025년 3월 한 달에만 7,000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핫한 명소가 된 죽도! 남당항에서 배를 타고 단 15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은 복잡한 일상을 벗어나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당일치기 섬 여행 코스가 되어줍니다. 지금부터 홍성 죽도의 매력과 섬 트레킹 코스, 그리고 여행 꿀팁까지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모든 정보를 상세히 안내해 드릴게요!
1. 에너지 자립섬으로 다시 태어난 '홍성 죽도'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예로부터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민 약 70명이 거주하는 이 작은 섬은 2016년 태양광과 풍력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자립섬'으로 지정되며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2021년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며 본격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났죠.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간 3만 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일에도 배가 가득 찰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한데요.
2. 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 '섬 트레킹' 코스
죽도의 가장 큰 매력은 섬 전체를 한 바퀴 도는 4km 길이의 트레킹 코스입니다. 식사 시간을 포함해 약 3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어 부담 없는 당일치기 섬 여행으로 제격인데요.
- 댓잎소리길: 대나무 숲 사이를 걸으며 서각거리는 댓잎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힐링 코스입니다.
- 파도소리길: 잔잔한 천수만의 바다 풍경을 바로 옆에 끼고 걷는 해안 코스로,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선사합니다.
트레킹 도중 만나는 세 곳의 조망대(옴팡섬, 동바지, 담깨비 조망대)에서는 주변의 8개 섬이 군집을 이룬 천수만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특히 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용난둠벙 일대에서 갯벌 지형을 직접 관찰하며 도보 탐방도 가능해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곳이죠.
3. 일출과 일몰을 한곳에서! 죽도의 특별함
많은 충남 여행지 추천 장소 중에서도 죽도가 특별한 이유는 동서로 바다가 열려 있어 한 섬 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당일치기라면 저녁 배 시간을 맞춰 해넘이를 보고 나올 수 있고, 섬 내 야영장을 이용해 1박을 한다면 조용한 섬마을의 아침 일출까지 만끽할 수 있으나까요.
4. 여행의 완성은 먹거리와 실전 팁!
천수만의 청정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우럭, 대하, 바지락은 죽도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입니다. 4월과 5월은 날씨가 좋아 트레킹하기 최적의 시기이며, 본격적인 여름 증편이 시작되기 전이라 비교적 여유롭게 섬을 즐길 수 있으니 참조 부탁드립니다.
[이용 안내 및 꿀팁]
- 출발지: 남당항 (주차는 남당항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배 시간: 평일 5회, 주말·공휴일 9회 운항 (하절기 증편 예정)
- 요금: 왕복 기준 성인 12,000원 / 경로 10,000원 / 소아 6,000원
- 주의사항: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항일입니다. 물때나 정원에 따라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당일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5. 결론: 이번 주말, 남당항에서 배에 올라보세요!
충남 유일의 유인도라는 희소성에 대나무 숲 트레킹, 갯벌 체험, 그리고 바다의 미식까지. 홍성 죽도는 하루를 꽉 채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댓잎 소리와 파도 소리만 들리는 이곳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Q&A] 홍성 죽도 여행, 이것이 궁금해요!
Q1. 죽도까지 배로 얼마나 걸리나요? 예약이 필수인가요? A: 남당항에서 배를 타면 약 10~15분 만에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섬입니다. 최근 평일에도 만선인 경우가 많으므로, 돌아오는 배편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Q2. 트레킹 코스 난이도는 어떤가요? A: 총 4km 코스로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습니다. 능선과 해안을 번갈아 지나며 멋진 조망대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섬 트레킹의 정석입니다.
Q3. 섬 안에 매점이나 숙박 시설이 있나요? A: 네, 섬마을센터 안에 매점이 운영 중이며 야영장도 갖춰져 있어 캠핑이나 1박 여행도 가능합니다. 우럭이나 대하 같은 싱싱한 해산물도 사계절 내내 즐기실 수 있습니다.
Q4. 주차비가 따로 드나요? A: 아니요, 남당항에 있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어 주차 부담 없이 당일치기 섬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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